16.undefined.12
울어빠가 오늘 저녁에 온다는데 집에 쳐박혀있는 현실 내가 좀 만 더 젊고 의욕이 있었어도 오빠...흑흑...
새벽 경기보고 기분이 너무 끔찍해서 인천까지 몸을 끌고 갈 염두가 안 된다.... 낼인가 모레에 여의도 오는데 그때 존나 같은 공기라도ㅠ마시고 있을듯.... 홍대 팬미팅때 갈까ㅠㅅㅠ(스토커기분
매년 최소 한번 내한한다는데 언젠간 보러 갈 수 있겠지 흑흑
하여간 어빠 계획하는 유소년 아카데미 의도나 그런게 좋아서 한껏 빨고싶다
맨시티 생각하면 숨이 턱 막혀서 당분간 좀 멀리해야겠다 이러다 생각만해도 의자서 굴러 떨어지겠음 ㅇㅅaㅇ
골리건은 ㅆㅅㅌㅊ만 안 되도 뚜들겨맞을 것 같았는데 아 이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진짜 속상했는데 그런데도 브라보가 이렇게 망한패일줄 몰랐음 ㅇㅅㅇ
아 챔스권만 간수했음 좋겠ㅋ는데 이거 어째 작년의 기시감이 ㅇㅅㅇ
암튼 정신병걸릴 것 같으니까 축구말고 다른 이쁜거
얼굴에 점 있는게 진짜 넘 세쿠시하다
내년에 일본가서 얘 인형 사온다 내ㄱ